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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148호] 학계 간 라운드테이블 — 융합,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라운드테이블 진행 및 기록 : 박시은 서강대학교 대학원신문 편집장 토 론 : 안근영 미디어학과(05BOX 감독) 이찬주 신문방송학과 박지현 아트&테크놀로지학과 박연주 행정학과 이승은 서강대학교 대학원신문 편집위원 전건웅 서강대학교 대학원신문 수습편집위원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서강대학원신문 148호의 주제 ‘융합’이란 키워드와 함께 기획된 ‘각 전공분야에서 학계 간 융합을 바라보는 관점’을 알아보며 진행해보고자 한다. ‘융합’이라는 단어 자체가 전공 분야에 따라 익숙하게 다가올 수도 있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학교에서는 학계간의 융합을 해야 한다고 배우며 공부하고 있지만, 기술 중심의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기술에 대해서만 융합을 강조하고 있다. ‘코딩(Coding) 교육’이 대표적인 사례라 볼 .. 더보기
[148호] 融合 (Convergence) 융합 인재란 무엇일까요? 세계경제포럼을 비롯한 많은 미래 전문가들은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으로 ‘융합과 유연성’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융합 인재가 되라고 합니다. 4차 산업시대에 들어서면서 전공의 영역과 구분은 불분명해지고 서로 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융합이라고 말합니다. 유연성 또한 최근 학생들에게 한 가지 전공뿐만 아니라 다방면을 탐구하는 유연한 태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중요한 소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융합과 유연성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이번 호는 융합 인재가 요구되는 시대에 맞춰가려 급하게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던 것은 아닌지 잠시 ‘융합’에 대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학계 간 융합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융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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