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sggpaper dreaming marionette 2012.11.05 14:49

서강대학원 신문사 주최, <발터벤야민의 현재성> 6인 6색 기획 특강
이해수 기자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사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2일 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발터 벤야민의 현재성> 이라는 주제로 여름 강좌를 개최했다. 주 1회 각 6강으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에서는 최성만, 황현산, 김영옥, 김 항, 조효원, 김진영 등 한국의 저명한 학자들이 발터 벤야민의 핵심 논의를 다시 점검했으며, 강의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이 있었다. 이번 강연에서 다룬 발터 벤야민은 정치철학, 역사철학, 미학 등 여러 분야에서 참조되어야 할 사상가로 재조명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사는 2010년 <지젝과 역사의 정신분석>을 시작으로 <카리타니고진의 문학과 정치>, <아르크스와 푸코,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세기들>, <조르조 아감벤과 20세기 현대 지성사> 등의 다양한 주제 특강을 이어오고 있다.

 

장하준 교수 '경제민주화 어떻게 할 것인가'

프레시안,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공동 주최 특별강연
이해수 기자

 

지난 9월 21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는 ‘경제 민주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프레시안과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린 본 강연은 우리학교 정하산관에서 열실 예정이었으나, 강연 신청자가 1000여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나 장소가 급히 변경됐다. 이 날 강당 좌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2시간 가까이 지속되는 강연에도 불구하고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장 교수는 ‘시민권에 바탕을 둔 보편적 복지국가’를 경제 민주화의 핵심으로 강조하고, 선진국의 경제 민주화 제도와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미래의 한국 자본주의 전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연을 들었던 한 참석자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일 줄 몰랐다.” 라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국 경제 변혁을 바라고 있다는 반증이 아니겠느냐”고 소감을 전했다.

 

지식융합학부 아트&테크놀로지, 위촉식 및 패널토의 열어

김아영 기자

아트 앤 테크놀로지 학부는 지난 9월 6일 다산관 101호에서 초빙교수 위촉식 및 패널토의를 열었다. 학제간 융합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서는 뽀로로 제작자 최종일씨를 비롯해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권혁빈 스마일 게이트 대표, 김낙회 제일기획 대표,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등 6명이 전공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번 패널토의는‘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라는 대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인재 선발 방향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인력 수급 상황 ▲산업에 맞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방향 등과 같은 세부적인 주제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빙교수로 임명된 6인의 전문가들은 오는 2학기부터 진행되는 '아트 앤 테크놀러지 특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 융합을 도울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 전공 홈페이지(creative.soga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대학원 CATS 페스티벌 개막
김하늘 기자


지난 9월 12일 서강대 가브리엘관과 청년광장에서는 서강대 영상대학원이 주최하는 영상예술공학제인 'CATS 페스티벌‘이 개막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서강대 영상대학원이 개원했으며, 개원 이후 12년간 만들어 온 동문들의 발표작들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All that Cinema + Art + Technology of Sogang‘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총 24개의 작품이 상영된 본 행사는 9월 15일까지 이어졌다. 개막작으로는 조영준 감독의 <인투 포커스>가 상영 됐으며, 이용주 감독의 <건축학개론>이 폐막식을 장식했다. 행사 기간에는 재학생들의 작품과 함께 권우정 감독의 ’땅의 여자‘, 박미선 감독의 ’초롤케의 딸‘ 등 해외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영상대학원 출신 감독들의 작품들도 상영됐다.

 

 

영상대학원 정문열 교수 연구팀, 인공 무지개 연구 착수
김아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에서 지원하는 공연분야 문화기술 과제인 ‘사이즈별/색상별 인공무지개 구현 기술(1단계)’에 우리 학교 영상대학원 정문열 교수 연구팀이 선정됐다. 연구팀은 향후 2년간 총 7억6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들의 연구 목표는 야외 공간에 자연의 무지개가 생성되는 조건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무지개를 구현하는 것. 연구팀은 먼저 직경 30m 무지개를 조성하는 1단계 과제에 도전하게 되며, 성공 시 수백 미터 크기의 무지개 구현을 위한 2단계 과제 역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연구팀에는 서강대 기계공학과 허남건 교수(유체역학)와 정시영 교수(열역학)가 참여하고 있으며, 분수 시공 전문회사인 '레인보우 스케이프'가 함께한다. 정 교수 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인공 무지개 구현으로 서울 숲, 한강 등 국내 다양한 장소의 명소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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