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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희경 (1)
서강대 대학원 신문사
[125호] 21세기 음악연구, '음악학'의 경계를 넘어
음악, 현대인의 필수품 지하철이나 도서관, 일상의 곳곳에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모습은 오늘날 전혀 낯선 풍경이 아니다. 에디슨이 축음기를 처음 발명했을 때, 소리를 저장하여 재생한다는 그 새로운 발상이 다음 세기 어떤 변화를 낳을지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그라모폰과 레코드는 그저 스러져갈 운명인 소리를, 순간의 예술인 음악을, 시간성으로부터, 그것이 존재하는 장소성으로부터 해방시켰다. LP와 CD로 음악은 하나의 상품이 되었고, 워크맨의 시대를 지나 mp3의 등장은 무형의 음악파일로 변환된 음악을 전 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다운받아 들을 수 있게 했다. 아이팟의 재생방식에 익숙한 세대에게는 클래식, 록, 힙합, 월드뮤직 등 음반 시대에 존재했던 음악 장르의 장벽도 사라진다. 헤비메탈과 중세..
기획
2013. 6. 1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