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서강대 대학원 신문
- 서강대학교 대학원 신문
- 서강대학교 대학원
- 서강대학원 신문
- 김성윤
- 아감벤
- 서강대학교
- 김항
- 서강대 대학원
- 사회적인 것
- 파시즘
- 서강 대학원
- 논문
- 서강대학원
- 서강대대학원
- 푸코
- 이명박 정권
- 정치유머
- The Social
- 서강대학원신문
- AI
- 메타버스
- 비정규 교수
- 총학생회장
- 서강 대학원 신문
- 조효원
- 대학원
- 소통
- 나꼼수
- 불안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장석준 (1)
서강대 대학원 신문사
인터뷰 및 정리 박승일 “미래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유일한 자료는 역사다. 우리는 신자유주의 시대가 시작된 그때의 광경을 돌이켜봐야 한다. 한 시대가 저물고 혼돈이 찾아왔던 1970년대에, 인류에게는 신자유주의 지구화의 방향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일까? 신자유주의 지구화가 인류의 정해진 운명이 아니었다면, 지난 30여 년간의 세계사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신자유주의 지구화는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Q 이 책을 관통하는 주요한 문제설정은 무엇인가요. ‘왜 우리는 신자유주의를 막을 수 없었나’라는 물음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A 이 책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은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 첫 번째는 지금까지 신자유주의를 좁은..
인터뷰
2012. 2. 27.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