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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대학원 신문사
[170호] 지하에는 분명 낭만이 있다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공공커뮤니케이션&공공외교 석사과정 정채영 최근 신촌 연세로 옆 스타광장을 걷다 보면 심심찮게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느 공연자들과는 다릅니다. 얼핏 보면 댄스팀 같은데, 노래를 부르는 걸 보니 티비에서 보던 아이돌인가 싶습니다. 그러나 티비에서 보는 아이돌이라기엔 풍기는 분위기나 특히 바로 앞의 관객들 분위기가 여느 아이돌들과는 다릅니다. 이들은 바로 '지하아이돌'입니다. 지하아이돌이라는 어감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많지만, 이들은 그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는 어쩌면 가장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지하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AKB48은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이라는 ..
기고
2024. 10. 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