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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대학원 신문사
홍성일 (문화연대 미디어문화센터 운영위원) MB 시대 디렉터스컷 혹은 딕태이터스컷 영화 연구에서 가장 활발한 연구 분야 중 하나는 작가주의 연구이다. 작가주의는 불어인 오떼리즘(auteurism)을 번역한 것으로 작가, 저자라는 뜻의불어 auteur에서 유래하였다. 대체로 영화 연구자들은 일련의 시간의 누적 속에 지속적으로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펼친 영화감독에게 작가의 칭호를 부여하곤 했다. 새롭게 작가를 발굴하거나 기존 작가를 재조명하기도 했다. 영화를 산업이 아니라 예술로 격상한 이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한 이로 작가를 평가했다. 작가의 존재로 인해 영화 매체는 음악, 문학, 미술과 같은 다른 예술 매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제작자의 상업적 통제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 자신의 ..
비평
2012. 2. 4. 18:48